근황 #4 잡담

1.
요 며칠 사이 이래저래 좀 바빴습니다.
뭘 하느라 바빴는지는 비밀...
...이지만 사실 어사 님이나, 구우 님은 그 이유를 아실 겁니다.
-_-;; 하하하...
사실 이걸 두고 바빴다고 말해야 되는지도 좀 의문이고요.
뭐, 여하튼간에 일단 그쪽 일은 일단락 됐으니
이제 다시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야겠군요.


2.
SK가 우승했군요.
역시 이변은 없었습니다.
3차전을 내줬을 때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역시 그것이 현실이 되서 다가오니 조금 씁쓸한 기분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도 올해 전력으로 할 수 있는 만큼은 충분히 했다고 생각합니다.
뭐, 욕심이 과해서도 안 될 테니 이쯤에서 만족하는 편이 좋겠지요.
최소한 작년 만큼 아쉽지는 않습니다. ^^a;;
여하튼 이걸로 올해 야구도 끝.
이제 WBC나 기다려야겠습니다.
그리고 덧붙여 SK의 한국 시리즈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3.
최근 어떤 글을 살짝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만...
구상을 하다 보니 어째 내용이 한없이 길어져서
일단 어떻게 쓰고 정리할지부터 고민하는 중입니다.
뭐, 이러다가 귀찮아지면 그냥 그만둘지도 모르겠네요...
방대한 내용을 가지고 글을 쓰다 보면
은근히 피곤해지는 경우가 많아서 말이죠.


4.
이쪽 동네에서는 우마이봉 찾기가 쉽지 않군요.
시식 건은 좀 더 알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요즘 즐겨 듣는 곡은 이상 3곡.
motto☆派手にね (칸나기op)
JUST TUNE (벚꽃사중주op)
プレパレ-ド (토라도라 op)
은근히 중독성이 강해서 벗어날 수가 없군요.
-_-);;


5.
제 개인적으로 지향하는 바가 있기 때문에
최소한 이 블로그에서는 정치 관련 이야기나
소모적인 논쟁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소재의 이야기는
되도록 꺼내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허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즘 세상 돌아가는 꼴을 보면
가끔씩 이런 제 개인적 원칙을 깨버리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뭐랄까, 여러 가지로 복잡한 심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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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구우사마 2008/11/02 01:00 # 답글

    저도 요즘 비슷한 짓 하느라 많이 바쁩니다요. ( ㅡ.ㅡ)

    근데 우마이봉 일본 마켓 가서 하나 샀습니다. 낄낄낄... 맛은 뭐 그저 그렇더군요.
  • 깊은숲 2008/11/02 01:24 #

    원래 다 그런 거 아니겠습니까? ( ㅡ.ㅡ)

    이 근처에 일본 마켓이 없어서,
    우마이봉은 일단 좀 더 찾아봐야 할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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