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7대첩, 그리고 두산 베어스 스포츠



문득 이번 엘쥐와의 3연전을 끝내고 나니 이 경기가 생각이 나더군요.
두산팬들 사이에서 두고두고 화자되는 무척 유명한 사건(?)이죠.
어쩌면 이 경기의 상대가 다른 팀도 아닌 엘쥐이기 때문에 더욱 그럴지도?(웃음)
홍포나 안샘의 젊었을 적 모습이나
지금은 볼 수 없는 그리운 얼굴들도 몇 보입니다.


물론 OB시절부터 쭉 야구에 관심이 많긴 했었지만
이 경기가 아니었다면
전 지금처럼 두산, 아니... 야구에 빠지지도 않았겠죠.
이 경기가 진짜 결정타였습니다.
야구는 9회말 2아웃부터라는 믿기 시작한 것도 이때부터죠.
으흐흐흐....

성적이 좋던, 나쁘던...
가을에 야구를 하던, 못하던...
^^ 전 그냥 무지하게 두산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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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IE TODLICHE DOLIS : 야구문답 2009-01-06 20:51:18 #

    ... .............45. 좋아하는 선수의 팬카페에 가입을 한적이 있는지? 없습니다.46. 가장 인상깊었던 경기를 꼽자면?LG와의 507대첩.참고 자료: http://hica41.egloos.com/187592247. KBO가 잘 돌아가고 있는것 같습니까? ...그게 잘 돌아가는 거면 현 국회도 무척 잘 돌아가는 중인 겁니다.48. 히어로즈 사태에 ... more

덧글

  • hansang 2008/05/05 21:25 # 답글

    저도 저 경기 중계할때 직접 보고 완전 광분했었죠. 강혁선수가 안타까울 뿐입니다
  • 깊은숲 2008/05/05 21:48 # 답글

    hansang //
    이 날의 감동은 진짜 평생 가도 못 잊을 겁니다.
    경기 보면서 온몸에 전율이 흘렀을 정도였으니까요.
    야구가 이래서 재밌구나... 처음으로 그렇게 느꼈던 경기였습니다.

    강혁 선수의 일이라면 저도 참 안타깝습니다.
    여러 가지로 참 우여곡절이 많은 선수였죠.
    개인적으로는 SK에서라도 어떻게든 꼭 부활해주길 바랬습니다만...
  • madviper 2008/05/11 17:01 # 답글

    두산 다시 반짝하는가
  • 깊은숲 2008/05/11 17:31 # 답글

    뱀/
    반짝하던, 쭉 나가던... 난 두산을 좋아한다.
    알면서 그러냐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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